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삽질 기사 (문단 편집) === Flying Machine(비공정) === 황홀한 석양과 저 멀리 운명의 탑을 배경으로 하늘에 띄워진 공중모함이 주 무대. BGM이 밝고 희망차 보이지만 실상은 무자비 기사단 스테이지 중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로, 처음 오게 되면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낙사에 이를 갈게 될 것이다. 그만큼 어렵고 짜증난다. 게다가 돈도 회수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기 전에 살만한 아이템은 다 사는 것이 좋다. 앞서 말했듯이 여기선 낙사로 목숨을 날릴 위험이 크기에 침착하고 신속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일직선으로 사정없이 쏘아대는 대포들을 이용해 지나가야하는 기믹이 있다. 등에 프로펠러를 단 체 할버드를 든 졸개는 자유자재로 상하좌우 움직이다가 갑자기 멀리 도약하며 내리찍는다. 특히 초록 로브를 쓴 졸개는 바람을 일으켜 낙사를 유도하므로 가장 성가시면서 위험한 적. 체력도 2이기 때문에 차징을 써주어 한방에 죽여버리자. 난관은 크게 강제스크롤로 진행되는 곳과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후반부인데, 특히 후반부는 오른쪽과 위로 불어오는 바람이 나오는 구간을 조심해야 한다. 획득 도구는 프로펠러 단검. [[파일:external/yachtclubgames.com/propeller.png|width=400]] 보스는 프로펠러 기사(Propeller Knight). 속세에서 벗어나 로맨스와 낭만을 중시하는 멋쟁이 기사. 수많은 비행선과 전투기들을 보유한 하늘 해적단의 선장이기도 하다. 시작부터 상대를 비웃으면서 도발한다. 역병 기사나 북극 기사 정도는 아니지만, 스테이지와 더불어 난이도가 상당하다. 더군다나 프로펠러 기사의 악명높은 점은 '''패턴 하나하나가 낙사를 유도하는 공격태세라는 점이다'''. 우선 공격 패턴이 만만치 않은데, 펜싱을 하듯 내지르는 공격이 빠른데다 한 번 준비 동작을 취하면 3번 찌르는데 문제는 '''찌르는 타이밍이 쓸 때마다 조금씩 다르다.'''[* 찌르기 전, 검을 들어 올리는 중, 역병 기사의 약물을 튕겨낸다.] 차지 베기로 받아 넘길수 있지만 문제는 한번 하고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여러번 공격하면서 잠깐씩 쉬었다 내지르는 패턴이기 때문에 그냥 찍기로 상대하는 편이 좋다. 계속 위에 있으면 머리의 프로 펠러로 위로 날려버리고 밑에서 꼬치로 만들 기세로 칼을 위로 향하고 플레이어 쪽으로 움직이는데 완벽하게 움직임을 따라서 움직이는게 아니라서 그대로 찍기하면서 옆으로 움직이면 공격에 받지 않고 공격할수 있다. 또한 낭떠러지쪽으로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피하기도 쉽다. 이후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날아오른 다음 저 멀리 비행선을 출격해 폭탄으로 지원사격한다. 사격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펠러 기사는 계속 U자 형태로 그리며 날아다니다가 착지하고는 갑자기 자기 쪽으로 바람을 일으켜서 폭탄들을 끌고오는 형식으로 유도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이 패턴이 시작될 때 공중에 멈춰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던지는 닻을 마구 던지다 보면 상당한 피해를 줄 수가 있다. 마지막 패턴은 소환된 비행선이 폭탄이 아닌 대형 포탄을 두 개씩 수시로 떨구면서 낙사구간이 늘어난 건 물론이고 까다로운 찌르기 공격과 위로 날려서 꼬치 공격을 해대기 때문에 이 패턴이 나오기 전에 체력을 많이 깎지 못하면 상대하기 매우 버거워진다. 여담으로 상당한 로맨티시스트인 듯 쓰러뜨리면 눈물을 흘리며 장미 한 송이를 날린다. 그러다가 가끔 착지를 잘못해서 낙사구간에 그대로 황천길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